국내 대형 유통 채널 중 ESG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롯데백화점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전국 백화점 벽면에 설치된 대형 시즌 현수막과, 냉동·냉장 식품 배송에 사용된 보냉백을 고객으로부터 수거해 업사이클링 소재로 활용했습니다.
접이식 쇼퍼백, 사코슈, 파우치, 카드 홀더, 북커버, 피크닉 매트, 보냉백까지, 2년에 걸쳐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제품 제작을 넘어 오프라인 팝업 협업까지 이어지며, 업사이클링의 가능성을 유통 현장에서 함께 확장한 프로젝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