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퇴역 항공기 자재, 구명조끼, 기내 담요, 승무원 유니폼 등 다양한 폐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41년만에 CI가 교체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항공과 플립플롭은 교체되는 ’구’정비복을 업사이클링하는 프로젝트를 함께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정비복을 활용하여 정비팀 엔지니어를 위한 툴파우치를 디자인했습니다.
새로운 정비복을 입고 활동할 엔지니어 분들에게 ‘구’정비복을 황용한 툴파우치를 제공함으로서 일종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는 굿즈로 남길 바랬습니다.